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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기 최근 퇴사를 했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다. 이직을 위한 퇴사였다. 퇴사 직전까지 사무실에서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에 퇴사하고 싶었다. 막상 퇴사하고 나서 보이고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늘 주변에서 탈출을 위한 퇴사는 안된다며 준비해서 퇴사하라고 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했고, 합격 소식 나오자마자 퇴사를 통보했다. 퇴사하고 새로운 곳에 있으니 크게 두개의 생각이 요즘 맴돌고 있다. 1. 우물이 조금은 그리울지도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막상 우물을 벗어나보니 그 우물이 약간은 그립다. 대학교 전공부터 첫 직장까지 이어졌고, 분야가 동일했다. 현재는 전공과 무관하지만은 않지만 딱히 연관되지도 않은 일을 한다. 전공을 참 좋아했고 일을 하면서도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는데 .. 2026. 9. 16.
퇴사 통보 직후 사무실 분위기 어느 회사를 다니든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 있든 누구든 언젠가 한번은 퇴사를 경험하게 된다. 퇴사를 통보한 뒤 사무실의 분위기는 참 어렵다. 나는 그대로인데, 업무도 그대로하고 아직 근무할 날이 남아있다. 그렇지만 주변 이들의 반응이나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바로 앞자리 마주보고 앉은 부장님은 나의 퇴사 소식을 들은 뒤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평소 매일같이 농담을 주고 받고 안부를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팀장은 회의 자리에 나를 제외하고 사원 직급을 데리고 참석한다. 나 뿐만 아니라 사원에게도 전혀 관련없는 회의임에도. 차장은 그나마 다행인지 그대로인거 같다. 업무적으로 달라지지 않은 듯 하지만 본인 하기 싫은 일은 나에게 넘긴다. 아무튼 다 이상하다. 괜히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으나, 그걸 감안.. 2026. 7. 30.
힐끔 쳐다보는 사람 자꾸 나를 힐끔 쳐다보는 시선이 있다. 내 눈치를 보는걸까, 감시하려는 걸까. 사무실의 구조를 보면 크게 2가지의 구성이 있다. 1) 십자(十) 모양의 구조로 팀원끼리 마주보는 구조 2) 대괄호([ ]) 구조로 팀원끼리 등을 대고 있는 구조 각 회사의 분위기 및 문화에 따라서 구조는 다를 것이다. 나는 2개의 구조를 다 경험해봤다. 1번 구조의 사무실에 있다가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2번 구조를 경험하게 되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장단점이라는 것은 팀원끼리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편한가 정도이다. 서로 마주보는 경우, 얼굴을 보려면 일어나야 하거나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 등을 맞대고 있으면 뒤돌기만 하면 된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일을 하면 누가.. 2025. 10. 30.
[IT] 버퍼(Buffer) vs 캐시(Cache) 버퍼와 캐시는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개념이다.자꾸 혼동이 와서 나를 위해 하는 정리. 버퍼와 캐시의 공통점은 저장 공간이라는 것이다. 둘 다 데이터를 저장한다. 차이점은 왜 저장하는지, 목적이 다르단 것이다. 버퍼(Buffer) 먼저 버퍼(Buffer)는 속도 차이를 맞추기 위한 공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흔히 우리는 '버퍼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버퍼링은 버퍼에서 온 표현이다. 버퍼에 데이터를 저장 중인 상태인 것이다. 속도를 맞춘다는 것은 영상 시청을 생각하면 쉽다. 예를 들어, 영상을 볼 때 실제로 데이터(영상)를 수신하는 속도와 재생 속도가 다를 수 있다. 재생 중에 계속 끊기면 안되니까 영상을 미리 조금 받아서 잠깐 저장해두는 공간이 버퍼다. 그렇다면 캐시(Cache)는 무.. 2025. 9. 29.
6시 넘었어도 퇴근 안했을테니 연락해보라는 상사의 말, 이해돼? 하루종일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직장인 A는 입사 이후 가장 정신없는 한달을 살아내는 중이다. 한번에 여러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다. 어느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 중이며, 어느 것은 짧게 2주 정도를 소요해서 마무리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또 다른 업무가 주어졌다. 고객사에 구축되어 있는 솔루션을 점검하는 것이다. 점검하려면 방문을 해야하니까 출입신청을 해야 한다. 출입신청을 했으나, 몇주가 지나도록 고객은 연락이 없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출입신청 관련해서 확인하려 담당자(고객)에게 연락을 했으나 받지 않았다. 오후에는 다른 업무에 치여 연락을 못했다. A는 힘이 빠진 채로 상사 B에게 연락해 하루를 보고한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언제 .. 2025. 4. 24.
'일잘러' 혹은 '일못러' 일잘러일을 잘하는 직원.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성과를 내는 사람.  일못러일을 못하는 직원.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 '일잘러'일까, '일못러'일까  일잘러와 일못러.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을 수 있다. 동일한 사람임에도 일못러인데 일잘러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쉽게 생각하면 윗사람에게는 일 잘하는 척하는 사람이지만, 막상 일을 할 때는 엉망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종류는 아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데?  A는 평소 일을 할 때 열정을 갖고 있으며,맡은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A가 PL 역할을 맡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A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고자 노력한다.  야근도 신경쓰지 않고 일을 해.. 2025. 4. 9.
AI 사이트 10가지 추천 1. ChatGPT (OpenAI)AI 챗봇의 대표 주자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으며, 글 작성, 아이디어 제공,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ChatGPT 바로가기 2. DALL·E (OpenAI)이미지를 생성하는 AI 툴로, 텍스트로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이미지를 생성해줍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서 날고 있는 고양이"라고 입력하면 실제로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DALL·E 바로가기 3. Jasper AIJasper는 콘텐츠 생성에 특화된 AI 툴로, 블로그 글, 마케팅 카피, 이메일 등을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용자가 간단한 지시를 내리면, Jasper가 빠르게 글을 생성해줍니다.Jasper A..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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